M1 맥북 공장 초기화 방법 차근차근 배우기

M1 맥북 공장 초기화 방법 완벽 가이드

M1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로 공장 초기화가 필요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기기를 판매할 때나 시스템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가 그렇죠. 그렇다면 M1 맥북을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게요.

공장 초기화란 무엇인가요?

공장 초기화란 모든 데이터를 지우고 맥북을 출시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말해요. 이 작업은 기존의 모든 정보가 삭제되므로 신중히 진행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공장 초기화가 필요해요.

• 기기를 판매하기 전에 개인 정보를 삭제하려고 할 때
•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 새로운 macOS를 깔고 초기 설정으로 되돌리고 싶을 때

공장 초기화 전 준비사항

공장 초기화 전에 몇 가지 준비사항을 챙겨야 해요. 다음의 목록을 체크해 보세요.

• 데이터 백업: 모든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해요. Time Machine이나 클라우드 서비스(예: iCloud, Google Drive)를 이용하면 좋아요.
• iCloud 로그아웃: iCloud 계정에서 로그아웃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는 기기를 새 주인에게 넘길 때 진행할 사항이에요.
• 비밀번호 해제: Mac에 설정된 비밀번호를 해제할 필요가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사용자 및 그룹 설정을 확인해야 해요.

M1 맥북 공장 초기화 단계

이제 본격적으로 M1 맥북을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래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해주세요.

1단계 : 맥북 끄기

먼저, 맥북 전원을 꺼야 해요. 모든 작업이 끝난 후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해요.

2단계 : 복구 모드 진입

전원을 켜면서 Command + R 키를 눌러주세요. 여러 번 누르지 말고 처음 전원을 켤 때부터 누르고 있어야 해요. 그러면 복구 모드로 들어갈 수 있어요.

3단계 : 디스크 유틸리티 선택

복구 모드에서 나타나는 메뉴 중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세요. 이 메뉴에서는 맥북 내부의 모든 데이터가 저장된 디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요.

4단계 : 디스크 포맷하기

•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왼쪽 사이드 바에서 메인 드라이브(보통 “Macintosh HD”라고 표시됨)를 선택하세요.
• 상단의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디스크 포맷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죠.
• 포맷 형식은 “APFS”로 선택하고, 이름은 원하시는 대로 지정하세요. 그런 다음 “지우기”를 클릭하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돼요.

5단계 : macOS 재설치

디스크 포맷이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다시 복구 모드의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세요. 여기서 “macOS 재설치”를 선택해요. 이후 화면의 안내를 따라서 macOS를 다시 설치하면 돼요.

6단계 : 초기 설정

모든 과정이 끝나면, 새로운 사용자 계정 설정을 요구해요. 단계를 따라가며 기기를 설정하세요.

추가 팁

공장 초기화를 할 때 더욱 유용한 몇 가지 팁을 정리해볼게요.

• 백업의 중요성: 초기화 전 반드시 데이터 백업을 진행하세요. 중요 문서나 사진들이 날아가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죠.
• iCloud 비밀번호 체크: iCloud 상의 계정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새로운 계정을 생성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 시간과 장소 선택: 초기화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어요.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장소에서 삭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아요.

단계	내용
1단계	맥북 끄기
2단계	복구 모드 진입 (Command + R)
3단계	디스크 유틸리티 선택
4단계	디스크 포맷 (APFS)
5단계	macOS 재설치
6단계	초기 설정 진행

결론

맥북의 공장 초기화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모든 시행착오를 겪은 후, 데이터 백업을 잊지 않고 신중하게 작업을 진행하세요. 공장 초기화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답니다. 필요할 때마다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잘 따라 해보세요! 여러분의 M1 맥북 라이프가 훨씬 더 편리해지기를 바랍니다.